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 9일 오전 8시경, 용인 풍덕천동 소재 수지초등학교에서 용인서부경찰서장, 전 축구 국가대표 송종국선수 및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을 실시하였다. 이한일 용인서부경찰서장을 비롯, 송종국 축구 선수와 학교장, 어머니 폴리스, 모범운전자, 녹색 어머니 등 약 60여명이 합동하여 학교 폭력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학교를 떠나, 학원 등으로 생활권이 옮겨짐에 따라 일어날 수 있는, 학원폭력 등을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로 행해졌다. 캠페인에 함께한 송종국 선수는 이같이 좋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였다.
또한 이한일 경찰서장은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축구 선수, 송종국과 함께 함으로 홍보 효과가 더욱 증대될 것“이라며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