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


도시공사와 노동조합은 이 행사를 3년째 진행해 오고 있으며, 기흥 무료급식소를 포함한 관내 외 복지단체에, 매년 직원들이 모금한 기부금을 전달하는 행사도 갖고 있다.
이날 점심을 대접받은 한 할머니는 “모두가 어렵다는 이 시기에, 이렇게 남을 신경써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며 감사를 표했다.

공사 노사는 작년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내용의 윤리경영 선언문을 공동 채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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