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선정
2013년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선정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3.07.1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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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과 한상욱, 주택과 김동원

 
 

정책과 한상욱 팀장
용인시 팀장 (6급)공무원 2명이, 국무총리가 뽑은 올해의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돼 화제다.

그 주인공은 용인시 주택과 김동원, 정책기획과 한상욱 팀장으로 이들은 평소 모범적인 태도로 공직생활에 임해, 지난 3일 '2013년도 국무총리 모범공무원증'을 수여 받는 영예를 안았다.

주택과 김동원 팀장
모범공무원증은 관련 규정에 의해 운영되는 제도로, 국가관과 사명감, 공직관이 투철하고 조직 내에서 귀감이 되는 자를 대상으로 선정되며, 선발된 공무원은 메달, 모범공무원증과 함께 월 5만원씩의 수당이 3년간 지급된다.

이번에 2013년도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도시주택과 김동원 팀장은 “맡은 자리에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하였고, 정책기획과 한상욱 팀장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노력하는 공무원이 되도록 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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