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찰서, 업무협약체결
서부경찰서, 업무협약체결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3.07.1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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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운전 홍보위해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 교통법규 준수의식 정착 일환으로 시행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홍보를 위해, 용인시 소재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에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7월 16일 오전 10시30분 용인시 소재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에서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교통법규를 준수하기로 서약한 운전자가 이를 성실히 실천하면, 운전자에게 운전면허 행정처분 감경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운전자가 경찰서에 1년간 무사고․무위반 서약하고 실천하면 운전면허 특혜점수 10점이 부여된다.
부여된 점수는 기간에 관계없이 누적관리 돼, 그 운전자가 교통사고 등으로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되면, 10점당 10일씩 처분일수에서 감경된다.

이에 따라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오는 8월 1일부터 시행됨으로, 서약하고 1년간 실천한 운전자는 내년 8월부터 감경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용인서부경찰서와 단국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착한운전 마일리지제”가 운전자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교통안전도 확보되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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