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절감 꽃 무료 배부

양지면은 올해 ‘꽃피는 천국 양지 만들기(Bloomming Paradise 양지)’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초 관내 42번 17번 국도변과 양지사거리에 팬지, 비올라 등 45,000본을 식재하고, 6월부터 설악초, 메리골드, 백일홍, 데이지 꽃씨를 구매하여 직접 모종 하는 예산절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Bloomming Paradise 양지사업을 추진한 김대열 양지면장은 “꽃은 사람의 눈과 마음이 즐겁게 하니, 모든 양지 면민들이 이 작은 꽃들과 함께 행복을 누리고, 지역 사랑과 발전에 한 마음으로 매진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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