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농협(조합장 조규원)은 상호금융 예수금 5,000억원을 돌파해, 지난 8월1일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상호금융 5,000억원” 달성 탑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아 용인지역의 명실상부한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용인농협은 1971년12월29일 용내리 농협으로 설립되어, 1990년 복지조합으로 승격 되었으며, 1993년 03월 11일 500억원 달성을 시작으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면서 2005년 3,000억원을 달성하고, 2009년 5월1일 제12대 용인농협조합장으로 당선되어 지금까지 조합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조규원 조합장의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용인농협 개점 42년만에 예수금 5천억원이라는 금자탑을 달성하게 되었다.이날 조규원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용인농협에서 5천억원이란 예수금을 돌파한 것은, 전적으로 용인농협을 사랑하고 이용해 주는 용인시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 모든 영광을 용인시민들께 돌린다.”고 밝히고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농협, 지역사회서 신뢰받는 지역 농협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