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찬민 중앙당 수석부대변인 임명
새누리당, 정찬민 중앙당 수석부대변인 임명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3.08.09 12: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년의 언론인 출신 대변인

 

 
새누리당은 8일 정찬민 경기 용인을(기흥) 당협위원장을 중앙당 수석부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용인출신으로 유신고와 경희대 및 경희대대학원(경영학석사)을 졸업한 정 수석부대변인은, 20여 년간 중앙일보 기자를 지낸 언론인출신이다.
그는 지난 19대 총선 때 두명의 같은 당 현역 국회의원과 경기도정무부지사와 치열한 공천경선을 벌여 용인을 선거구 국회의원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었다.

또 18대 대통령선거 때는 용인지역에서, 선대위원장과 중앙당조직총괄본부 미디어전략위원장을 맡았고, 경기도당 수석대변인, 박근혜 대표 언론특보 등으로 활동해왔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