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데체 올바르고 의식 있는 시민의식은 정말로 처인구에서는 실종 되었단 말인가?”
처인구 금학천변과 김량천변 산책로는 처인구 수십만 시민의 휴식처 겸 산책로다.
이동 화장실과 쓰레기통 하나 없는 그런 산책로는, 아마 처인구 하나 뿐 일 것이다.
쓰레기통이 없으니 산책로는 당연히 쓰레기 천국이 될 수밖에,,,
또한 시민들이 편히 쉬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간이의자 역시 태부족이다.
시민들이 피땀 흘려 취득한 소중한 돈을 세금으로 다 갖다 바치는데, “이런 간단한 시민들의 바램을 들어주지 못하는 행정부는, 바뀌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여론이 팽배하고 있다는 것을 깊이 인식 하여야 할 것이다.
공익요원들이나 관련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협조를 구하여, 산책로를 강력하게 단속하면, 깨끗하고 활기찬 처인구 산책로가 될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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