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휴일.
김량장동에 위치한 사회적 기업이라는 GS마트.
주변에 주차 할 곳이 없어 쩔쩔매던 시민들은 GS마트의 행태를 보고분통을 터트렸다.

“적어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GS마트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주차장입구를 막아놓고, 주차장을 텅 빈 체로 개방하지 않은 이유가 궁금하며, 이런 날에는 시민들을 위해 주차장을 개방해야 하는 것 아니냐? 관공서에서는 이런 기업들에게 협조요청을 해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분통을 터트리며 “이런 식으로 자기들의 이익만 추구하는 GS마트에 대해서 불매운동이라도 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시민 원모(여.46.처인구 유림동)씨는“타 지역에서는 휴일 날에는 주차장을 개방하여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 하는데, 유독 용인에 있는 GS마트에서는 주차장을 개방하지 않고 있다. 정말 GS마트 불매운동을 해서라도 주차장을 개방 시켜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