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혁수)과 평창문화재단(이사장 이석래)는 8월 22일 오후3시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범국가적 행사인 ‘2018평창 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개최하기 위하여 뜻을 같이하고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상임이사, 평창문화예술재단 이석래 이사장 외 박양우 전 문화관광부 차관, 안호상 국립중앙극장 극장장, 서혜옥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장, 김세환 강릉문화재단 상임이사 등 전국의 문화계 인사들이 모여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뜻을 함께했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2018평창 동계올림픽 준비관련 공동협력 프로젝트 추진 ▶예술성 높은 공연작품 제작 및 교육·전시지원 ▶상호 홍보·마케팅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들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논의를 확대하여 상호간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