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나눔실천 문화확산

용인시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용인 교육 발전을 위한 안전망 역할을 하는 시민장학회의 직원들이, 평소 장학회 운영 및 기탁금 모금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며 장학기금까지 기탁하는 등 ,인재 양성에 더욱 힘을 보태주어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불황과 예금 이율 하락으로, 장학기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학회는 김기원 이사장을 주축으로, 직원 일동이 한마음이 되어 기탁자 발굴에 힘쓴 결과, 관내 기업 및 단체 3곳과 매년 지속 기탁 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함께하는 장학기금 모금활동과 지역사회 나눔 실천 문화를 확산 시켜 나가고 있다.
용인시시민장학회는 지난 2002년 2월 26일 설립 이래로, 매년 540여명의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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