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영농인력 지원담당
NH농협 용인시지부(지부장 서은호)는 8월 29일, 용인시 농정지원단에서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김학규 용인시장, 이우현 국회의원, 이우현 용인시의회 의장과 경기도의원 용인시의원등과 각 사회단체장, 농업인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H농협용인시지부 3층대강당에서 인력중개센터 개소식을 열었다.농촌인력중개센터는 최근 농촌의 심각한 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도시 유휴인력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국 158개 시 군 농정지원단에 개설됐다.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인근 도시의 유휴인력을 중개하고, 소개하는 등, 농촌지역에 안정적인 영농인력 지원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또 소개비를 없애고 취약농가에 재능 특기봉사활동 지원과, 농업 작업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상해보험 가입의 혜택도 제공한다.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인력중개센터나, 지역 농ㆍ축협을 방문해 일손 필요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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