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로타리클럽, 추석 사랑나눔 실천
수지로타리클럽, 추석 사랑나눔 실천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3.09.14 0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용인시 수지로타리클럽(회장 김재국)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에 살림이 어려워 더욱 쓸쓸할 수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해 달라며, 지난 11일 100만 원 상당의 백미 17포(20kg/포)와 라면 17박스를 수지구청에 전달했다.

김재국 회장은 “명절이 되면 평소보다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환절기라 아침저녁 찬바람이 제법 부는데, 이 기부물품을 받는 분들에게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수지로타리클럽은 매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수지구 관계자는 "기탁 받은 쌀과 라면을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해 따뜻하고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