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경제에 보탬 되었으면”

이날 봉사단을 이끈 모현농협 황종락 조합장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농촌일손 돕기에 앞장 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함께 나눔 농협봉사단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의 작은 도움이 농가에 어려운 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농가에서는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 주고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함께나눔 용인시농협봉사단』은 2013년 6월 조직된 이래 농촌일손 돕기, 재해농가 돕기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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