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중요"

이날 훈련에는 용인소방서를 포함한 30개 긴급 구조지원 기관단체 300여명과, 장비 57대가 동원되는 등 대규모로 진행 되었으며, 구조대원의 교통사고 현장 구조시연을 시작으로 ▶ 1단계 자위소방대 및 소방 선착대 초기 활동 ▶ 2단계 소방진압대의 입체적 진압 및 구조구급활동 전개 ▶ 3단계 긴급 구조통제단 가동 및 매몰자 다수발생 ▶ 4단계 긴급구조지원기관(단체)의 긴급구호 및 복구활동 ▶ 5단계 훈련종료 및 강평 순으로 진행되었다.
노종환 현장 대응단장(소방령)은“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의 경우, 재난발생 시 대량 인명피해가 우려되며, 신속한 대응과 복구를 위해, 유관기관의 협조체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유관기관 및 관련단체의 신속한 현장 대응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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