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
국비 3억2천만원 확보
이우현 국회의원
국비 3억2천만원 확보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3.11.1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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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자연휴양림에 큰 도움

 

이우현(새누리당 용인 갑)국회의원은 14일, 용인 자연휴양림 내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에 국비 3억2천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의원은 그“동안 예산부족으로 자연휴양림 내 목재문화 체험장 조성 및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국비확보로 목재 문화 체험관, 목조체험주택, 모험놀이시설, 오감체험의 숲 조성을 완료할 수 있게 되었다”며 자연휴양림이 용인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길 진심으로 바라며, 용인발전을 위해 선출직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용인목재문화체험관 사업은 2009년 산림청 공모사업 선정되었으나, 공모 당시에 비해 국비, 도비 보조금이 축소 배정되어 사업기간 장기화로 사업비가 증가되어, 용인시 재정상 추가적인 시비투입이 어려워 국비 지원이 절실 하였었다.

한편 이의원은 2013년도에 자연휴양림 내 체험형 레저 스포츠시설(짚-라인) 확충을 위해, 국민체육진흥기금 사업비(10억)도 확보하여, 현재 용인시에서는 한창 조성공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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