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저소득층 지속도움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 수지119안전센터에서는 지난 22일, 풍덕천 의용소방대와 함께 용인 수지관내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수지119안전센터(센터장 정진해) 직원들과, 풍덕천 의용소방대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지119안전센터 식당에서 200여포기 배추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담근 김장배추는 풍덕천 남성의용소방대(대장 최원국)풍덕천 여성의소방대(대장 김말선) 대원들이, 수지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ㆍ소녀 가장 등 10개 가구를 방문하여 직접 전달 할 예정이다.
정진해 수지119안전센터장(소방경)은 “앞으로도 소외된 곳에서 외로운 삶을 사는 불우이웃들에게 김장 김치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생활에 보탬에 되고 도움이 되는 활동을, 용인소방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이 함께 지속적으로 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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