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의 아픔 재인식

이날 윤재영 체육회장을 비롯해 문제영 동천동장, 수지농협 안철훈 동천지점장, 체육회 회원 등 40여명은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파주시 임진각, 제3땅굴, 도라전망대, 도라산역 안보현장 등을 견학했다.

윤재영 체육회장은 “연평도 피격 3주기를 맞아, 철저한 안보의식과 애국심을 굳건히 해야 할 때” 라며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실천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적극 동참하고, 회원 간 단합과 소통을 다져 나가자“고 강조했다.
문제영 동장은 “이번 안보 현장 견학이, 분단 현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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