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이의원은 “우리나라 물류산업 경쟁력은 세계 21위(세계은행 물류성과지수)로 홍콩, 일본,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해 크게 뒤쳐있으며, 기존에 고수해 온 잘못된 규제 및 제도, 관행 등 후진적 교통체계를 새롭게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교통물류시스템에서 벗어나, 대한민국만의 독창적인 ICT 기술을 접목한 선진화시스템을 개발·도입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서청원 의원,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제2차관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 20여명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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