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
창조경제 실현 세미나 개최
이우현 국회의원
창조경제 실현 세미나 개최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3.12.09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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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 갑)은 9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ICT 융합을 통한 창조경제실현 전략 및 과제(교통·물류부문) 세미나를 개최하여 현재 대한민국의 교통・물류 시스템의 문제점과 향후 대한민국 교통물류 산업이 선진화시스템으로 나가기위한 정책을 제안 하였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이의원은 “우리나라 물류산업 경쟁력은 세계 21위(세계은행 물류성과지수)로 홍콩, 일본,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해 크게 뒤쳐있으며, 기존에 고수해 온 잘못된 규제 및 제도, 관행 등 후진적 교통체계를 새롭게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교통물류시스템에서 벗어나, 대한민국만의 독창적인 ICT 기술을 접목한 선진화시스템을 개발·도입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LBS소프트에어협회와 한국교통연구원과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대한민국 교통·물류 부분의 혁신적인 개선 방향과 실현 가능성에 대해, 한국교통연구원 문영준 박사의 발제를 시작으로, 이원성 부원장(한국교통연구원), 손주찬 단장(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깅영찬 회장(한국ITS학회), 주영섭 교수(서울대학교 융합기술대학원)의 토론과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는 서청원 의원,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제2차관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 20여명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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