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농협시지부, ‘사랑의 방한용품’ 전달
NH 농협시지부, ‘사랑의 방한용품’ 전달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3.12.1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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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자율적 성금모금 벌여

 

 
NH농협 용인지시부(지부장 서은호)는 연말을 맞아, 농촌지역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랑 나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2013년 12월 10일 용인 관내 영세가정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극세사 보온이불 35채를 처인구청 사회복지팀에 전달했다.

특히, 이날 전달한 보온이불은 NH농협 용인시지부 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5천원에서 1만원씩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했다.

서은호 지부장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이번 방한용품을 지원하게 돼 더욱 뜻 깊고, 무엇보다 겨울철 난방을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 용인시 관내 직원들은 경안천 가꾸기, 농촌일손돕기, 새마을회 급식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관으로서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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