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진흥원, 전략 세미나 개최
디지털진흥원, 전략 세미나 개최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3.12.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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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소개와 교류의 시간 가져

 

 
경기 메모리반도체산업 혁신 클러스터협의회 주관기관인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사장 김학규)은 지난 12월 11일 오후4시에 협의회 및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원기업 등 24개사 28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4년 R&DB과제기획 전략」세미나 및「기업 간 협력모임」을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협의회 주관으로 금년 10월에 개최되었던「기술로드맵 중심의 전략적 기술사업화 실무」교육 이후의 후속 과정의 일환으로, 향후 중앙정부나 경기도의 R&DB과제와 연계된 기업의 기술개발이나 사업화 추진을 효율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및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등 R&DB과제를 담당하는 기관의 직원을 강사로 초빙하여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현황 및 사업계획서 작성」,「산업원천 R&DB전략과 ’14년도 과제기획 방향」등을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특히 발표내용이 타 세미나와 달리 과제를 처음 준비하는 기업들의 관점에서 주의하여야 할 것을, 담당자로부터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참석한 기업들로부터 많은 호응이 있었고, 세미나 이후에는 별도의 ‘기업 간 협력모임’이 개최되어 참석기업 간 상호 소개와 교류의 시간을 나누었다.

경기 메모리반도체산업 혁신 클러스터협의회는,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관기관이며, 2011년 경기도로부터 지정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회원기업은 70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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