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르의 음악 감상과 악기체험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토요일을 보다 알차게 보내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북돋아주는 사업이다.
재단은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3~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팝, 재즈,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감상과 악기체험, 과학과 음악 간의 연계 찾기 등 실제 체험하고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감상교육인 <악(樂)소리나는 융합예술감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0월 1기를 시작으로 현재 3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200명이 참여해 의미있는 토요일을 만들어왔다.
프로그램이 입소문을 타면서 마지막 3기에는 1기에 비해 3배 이상의 학생들이 몰리고 있는 이번 <악(樂)소리나는 융합예술감상교육>은 오는 12월 21일 종료될 예정이다.
▶<악(樂)소리 나는 융합예술감상교육>주요 프로그램
회차 | 교육내용 |
1 | 음악감상법(다양한 음악세계 어떻게 감상할 것인가?) _ 특강 피아노 조율통한 소리 원리 지각 QR코드의 이해(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소감)_ 활동자료 포트폴리오 |
2 | 소리나는 그림 그리기 (소리의 시각화) 영상음악_국악감상과 악기, 과학사/예술사 팝 & 재즈 강의 _ 팝재즈 연주자 Zino Park |
3 | 미술과 음악의 세계 (예술교과 통합) 팝 & 재즈 콘서트 _ 팝재즈 연주자 Zino Park 나만의 악보 만들기 (튀어라 점핑볼) |
4 | 에버그린팝스 오케스트라 콘서트 (오케디언스의 체험_나도예술가) 아프리카 전통악기 칼림바 만들기 포트폴리오로 완성한 QR코드 정보를 통한 토론 및 소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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