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건업(주)‘사랑의 열차’에 성품기탁
“나눔 실천에 힘쓰겠다.”

신우건업(주)(대표 권오철)은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는데 써달라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용인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백미 200포(20kg/포)를 기흥구 구성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신우건업(주) 전달자는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한상영 구성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신우건업(주)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사랑의 열차에 기탁된 백미 200포는 관내 기초수급자등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배포될 예정이다.

에이스종합건설(주) 이웃돕기 성금 기탁
500백만원 지정기탁

에이스종합건설(주) 김호영 사장이 지난 26일 김학규 용인시장을 방문,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천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지난 1995년 설립된 에이스종합건설(주)은 서울 영등포구에 소재한 기업체로 건축.토목.주택.개발사업 등의 사업을 전개하며, 첨단아파트형 공장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사회공헌과 나눔 경영에 힘쓰고 있다. 올해 용인시 기흥구에 에이스동백타워를 준공했으며, 2014년에는 처인구 이동면 천리 일원에 공동주택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보정동 통장협의회, 부녀회 성품기탁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통장협의회, 보정동 부녀회에서는 지난 26일 보정동주민센터를 방문, 이불 20개(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물품은 헌옷 모으기, 바자회 등으로 조성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2013년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기탁했다. 보정동 통장협의회장은 “추운겨울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기탁한 이불은 관내 저소득층 2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상현2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열차 탑승
다문화가정과 장애인 보호시설 전달

용인시 수지구 상현2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6일, 동주민센터에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상현2동 새마을부녀회는 한 해 동안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및 “백암 호박, 고구마 판매” 등의 활동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성금은 상현2동 관내 다문화가정과 장애인 보호시설인 “포도나무 주간보호센터”, 청소년 보호 쉼터인 “푸른 꿈 청소년상담원”에 전달됐다.
손동란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올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상현2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성금 모금 이외에도 평소 어버이날 행사 지원, 무료급식소 봉사, 헌옷 모으기,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시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유림동 통장협의회‘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성금 기탁

소외이웃 따뜻한 온정 전달

용인시가 이웃사랑실천 릴레이운동으로 펼치고 있는 ‘2013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유림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상훈)에서 27일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을 도와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유림동 주민센터(동장 임명숙)에 기탁했다.

박상훈 통장협의회장은“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유림동 주민센터는 통장협의회 회장 및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을,‘사랑의 열차이어 달리기운동’을 통해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죽전1동 주민자치위원회 성금기탁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내도록”

수지구 죽전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재만)는 27일, 죽전1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최재만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규섭 죽전1동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고마운 마음이 소외이웃에게 힘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해 준 자치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모현여성의용소방대, 이불나눔 행사 가져
“안전파수꾼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 모현119안전센터에서는 지난 27일,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에 이불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현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인자) 대원들이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200여만원을 활용하여, 지역 내 독거노인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연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모현119안전센터 직원들과 모현여성의용소방대원 10여명이 참석하여, 불우한 이웃 25가구에 직접 이불을 전달하여 따뜻함을 더했다.

모현여성의용소방대장(박인자)은 “연말연시 지역 내 이웃들과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모현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지역 내 안전파수꾼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