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용인시의회 시의원 김선희 큰 절 올립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것은 누구나 느끼지요.
지나온 세월을 다시 되돌아보면서 미소는 몇번 지을 수 있을까요?
새해가 되면 늘 지나온 것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는 일이 거듭 됩니다.
저는 용인시의회에 들어오기 전에 여러 단체장을 경험 했었는데, 그 중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회장을 맡았을 때 겪고 배웠던 일들이 의회일과 상통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제 자신에게는 그동안은 간접으로 경험했던 일들이 직접 해야 하는 일들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결국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 주는 일들에, 진정 희생을 각오하고 신뢰받고 열심히 바르게 해야 한다는 진리를 또 깨닫게 되었습니다.
조동화 시인의 '나 하나 꽃피어'라는 시 구절 중에 "나 하나 꽃피어 풀밭이...산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하는 구절이 있듯이 이 세상은 각자 맡은바 일들에 최선을 다하여, 함께 더불어 살아 가야하는 거라 생각 합니다.
2014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끝까지 초심을 지키는 모습, 보여 드리고 바르게 잘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희망을 위해 따뜻하고 행복한 새해가 되시기를 다시한번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01월 01일
용인시의회 김 선 희 의원
저작권자 © 용인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