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민속장 연합회(2블럭) 이웃사랑 실천
용인민속장 연합회(2블럭) 이웃사랑 실천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4.01.09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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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사랑 베풀 터”

 

 
9일 오전, 새해 벽두부터 처인구 중앙동에 따뜻한 이웃사랑이 전달되어 화제다.
용인민속5일장 상인회(회장 정재근)에서는, 용인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분 들에게 전해 달라며, 백옥쌀 200포대를 처인구 중앙동(동장 이형범)에 전달했다.
정재근 민속5일장 상인회 회장은“용인민속 5일장 연합회에서는 해마다 용인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회원전체의 뜻을 모와 조그마한 사랑이라도 나눠주고 싶다” 며 “미흡 하지만 벌써 3년째 이웃사랑 실천을 해 오고 있다” 고 말했다.
▲ 촤측 한정열 재무,가운데 정재근 회장, 오른쪽 김이근 수석총무
한편 한장열씨(재무)와 김이근씨(수석총무)는“지난 몇 해 동안 상인회 회원 전체들의 뜻을 모와, 용인초등학교 씨름부에 급식비를 전달 하기도했었으나, 씨름부가 해체 되고 나서부터는 관심을 중앙동으로 가지게 되어, 3년째 이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중앙동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이 행사를 추진 해 나갈 계획 입니다”라고 말했다.

이형범 중앙동장은“상인 여러분들도 장사가 힘들어 어려 울 텐데, 이렇게 우리 중앙동 지역에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 주신 것에 대단히 감사하며,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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