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산업 김현우 대표, 성금 300만원 기탁
신기산업 김현우 대표, 성금 300만원 기탁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4.01.27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외된 이웃에게 보탬 되었으면”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 사랑회 김현우 이사(신기산업 대표)가 27일 용인시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김현우 이사는 “추운 겨울 외롭게 지내시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되기를 바란다.” 며 훈훈한 기탁의 뜻을 전해 주었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불우이웃돕기에 참여해준 중앙동 사랑회 와, 이사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 만들기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03년 12월에 발족한 중앙동사랑회(회장 김희배)는 현재 2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장학사업, 생활안정, 의료지원, 문화예술향유 기회제공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 지역사회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