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원들 AI 불신 닭고기 시식
용인시의원들 AI 불신 닭고기 시식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4.02.12 0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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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기관 의뢰 방침”

 이우현 용인시의회 의장은 2월 11일, AI(조류인플루엔자)로 고통 받고 있는 양계농가 및 시장상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닭 소비 촉진을 위하여 시의원 및 직원들과 함께 오찬으로 삼계탕을 먹었다.

 
이우현 의장은 오찬 후 “AI발생으로 인해 닭․오리 고기 소비가 60~70% 급감하여, 정부 및 대형마트 등 범정부 차원에서 소비 촉진 행사가 벌어지고 있는 만큼, 미약하나마 시의회 의원 및 직원들이 점심식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 및 소상인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싶었다.” 며 “아직 용인은 AI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AI 확산방지를 위해, 백암면 17번국도 인근(백암면 고안리)과 45번국도 이동면 인근(안성시 양성면 난실리)에, 방역초소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안심하시고 닭․오리를 소비하시어 축산농가에 힘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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