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시지부, 방역복 1,000벌 지원
농협시지부, 방역복 1,000벌 지원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4.02.1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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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풀루엔자 박멸기원 위해

 

 
NH농협 용인시지부(지부장 방두환)는 18일, 용인시 행정타운 청소년수련관 앞 광장, 직거래 행사장에서 AI박멸기원을 위한 방역복 1,000벌을 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규 용인시장, 방두환 농협 용인시지부장, 최진흥 구성농협 조합장, 조규원 용인농협 조합장, 용인축협 최재학 조합장 등 이 참석했다.

농협 용인시지부에서는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장 이강순) 회장단과 함께 닭고기(닭강정) 시식행사를 진행했으며, 용인축협에서는 계란 할인판매를 진행했다.

NH농협 용인시지부 방두환 지부장은“AI발생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를 위해, 용인시와 함께 본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뜻이 깊다”며 “AI 박멸을 위해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 그리고 AI박멸과 축산 농가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양계산업 기반 안정을 도모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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