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기 선 경기도의원용인시장 출마선언
김 기 선 경기도의원용인시장 출마선언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4.03.01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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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투자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서, 경기도와 용인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그리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장애인들을위해 봉사하고, 행복과 꿈이 있는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고 있는 김기선 경기도의원을 만나보았다.  천홍석기자 chs5761@hanmail.net

“용인시민과의 약속 제일중요”
복지 정책의 문제점을 개선

 

☘용인시와 인연은?
☀용인에서 태어나 4H 회장 농업 경영인 용인시 초대회장 새마을 농촌지도자, 라이온스 클럽 회장 등, 많은 사회단체에서 지역을 위하여 열심히 봉사한 덕분에, 구성 농협조합장에 당선되어 12년 동안 우리 용인에, 농업과 농민 조합원들을 위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리고 지역민들께서 도와주셔서, 경기도 의원이 되어 지난 8년 동안 경기도정 발전을 위해, 의회가 열리는 날엔 반드시 참석하여 용인 시민을 대변 했습니다. 행사 보다는 도정에 열중하여 경기도의 경제 전반의 정책을 다루는, 경제투자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도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러나 도에서 타 시,군과 용인시를 비교해 보면, 용인시의 문제점이 눈에 보입니다. 이제 용인시정을 바꾸고 많은 경험을 토대로 용인시발전에 더 기여해 보려고 합니다.

 

☘정치에 대한 철학과 인생관은?
☀본인은 시간과 약속은 철학과 같은 신념으로 지금껏 지켜 왔습니다. 말로만 하는 정치, 보여주기 위한 정치를 가장 싫어하며, 모든 정치활동을 오직 도민과 용인시민의 약속을 중요시 하며, 뒤를 돌아보아도 부끄럽지 않은 정치인이 되고자 일해 왔습니다.
그리고 부정한 금욕, 권력과는 절대 타협도 하지 않고, 오직 내가 희생 되더라도 지킬 것을 지켜온 신뢰를 중요시 하며, 60평생을 살아왔습니다.
불의와는 타협해 본적이 없습니다.
일만 열심히 했습니다.

 

☘도의회 활동에 대하여...
☀용인 시민들께서 시민을 대표해서 경기도정을 맡겨 주셨습니다. 행사보다는 의회를 중요시하고, 꼼꼼히 도정을 살펴왔습니다.
의원이 되기 전 정치인들의 권위적 활동에, 깨끗한 도의원 상 정립을 위해, 윤리강령조례개정 기업인의 애로 지원을 위한 기업 지원조례, FTA체결에 따른 경기도 산업피해 지원조례, 화석연료 고갈에 따른 신재생 에너지 지원조례 등, 수많은 조례 발의와 미래 산업 개발 투자를 위한 과학기술분야지원 등, 경제 투자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맡아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데 앞장서 일해 왔습니다. 그리고 각종 복지 정책의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특히 영세민 생계지원을 소득과 취업이 되면, 지원되던 지원금이 즉시 중단되어 생계에 지장을 초례 했던 것을, 6개월 동안 생계 지원금을 연장해 주어, 어려운 분들이 생계보장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을 실천 했습니다. 부족하지만 수많은 정책을 도민을 위해 만들어 냈습니다.

 


김기선 도의원, 용인시장 출마선언
“불합리한 규제 철폐 할 터”

경기도의회 김기선 의원은 2월 26일, 용인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새누리당 용인시장 예비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기선 도의원은 2선 의원으로서, 경기도의회 경제투자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 도의회가 열리는 날에는 어김없이 출석하여 용인시민을 대변하기도 했다.
이날 김의원은 브리핑 룸에서 진행된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에서 “도·농 복합도시인 용인시 발전을 위해, 경전철문제와 용인도시공사의 핵심사업인 역북지구 사업의 난맥상 등을 보면서, 특히 국가가 해야 할 사업인 국철계획은 무시한 채 당시 상황만 판단하고 시행해 왔던 경전철사업이, 이제는 더 많은 문제점으로 다가오고 있는 점, 도시공사의 인사와 역북지구, 종합체육시설, 덕성산단의 기업유치 등 여러 가지 사업에서 보여 준 문제, 용인시가 잘 나갈 때 미래 세수확보와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만들지 못한 죽전디지털벨리 기업유치, 북리 공단 유치 등을 소홀이 한 문제,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대책미흡, 고교평준화 등, 수많은 문제점 하나하나를 이제 시민이 원하는 올바른 시정을 하고, 제가 시장이 되면 불합리한 규제 철폐를 통한 기업유치와, 용인시에 산재해있는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활성화 시킬 것 입니다.또한 용인시는 정치행위나 일반 행정행위로 용인시 숙제를 풀어가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경영인 즉 기업가 정신으로 시정을 새롭게 반듯하게 돌려놓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출마선언문
존경하는 96만 용인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용인시장으로 출마한 새누리당 김기선 도의원입니다.저는 용인에서 태어나 4-H회, 농업경영인, 농촌지도자회, 새마을지도자회, 라이온스클럽 등 12여 곳의 단체생활과 구성농협 3선조합장, 그리고 경기도의회 재선의원으로서 FTA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경제투자위원회 상임위원장 등을 지내면서 63년간 용인시 발전과 함께 하여온 사람입니다.
그동안 용인시는 도농복합도시로 수도서울의 인구분산정책에 의하여 난개발과 도시의 배드타운화로 용인시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지키고 만들어 오지 못한 채 경기도의 5대도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삶의 질 그리고 먼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여 용인은 부실의 시로 낙인찍혔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그동안 지켜보면서 경기도의원 8년동안 타 시군과 용인시를 비교하여 볼 때 용인시가 가야 할 방향이 눈에 들어오고 바로 잡아나가야 할 문제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특히 국가가 해야 할 사업인 국철계획은 무시한 채 당시 상황만 판단하고 시행해 왔던 경전철사업이 이제는 더 많은 문제점으로 다가오고 있는 점, 도시공사의 인사와 역북지구, 종합체육시설, 덕성산단의 기업유치 등 여러 가지 사업에서 보여 준 문제, 용인시가 잘 나갈 때 미래 세수확보와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만들지 못한 죽전디지털벨리 기업유치, 북리공단 유치 등을 소홀이 한 문제, 다양한 관광인프라가 있음에도 이를 제대로 활용 못했던 문제, 공공기관이전에 따른 대책미흡, 고교평준화 등 수많은 문제점 하나하나를 이제 시민이 원하는 올바른 시정을 하고자 금번 6.4지방선거에 용인시장으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용인시장은 새로운 공약이나 새로운 사업보다는 그동안 문제되었던 사업 하나하나를 꼼꼼히 살피고 해결하는데 역점을 두고 시정을 끌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용인시는 정치행위나 일반 행정행위로 용인시 숙제를 풀어가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경영인 즉 기업가 정신으로 시정을 새롭게 반듯하게 돌려놓겠습니다. 저는 전국 조합장대표로 농협중앙회와 전국단위조합의 개혁작업과 입법개혁의 작업을 정권이 바뀔 때 마다 참여하여 협동조합개혁을 해본 경험과 또한 경기도 31개 시군을 다니면서 용인시와 비교하며 정책을 배워 우리 용인시의 문제점을 해결할 방향을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의회 경제투자위원장으로서 경기도 경제정책과 투자유치, 기업지원 등은 누구보다도 앞장 서 도정을 이끌어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덕성산단, 죽전디지털벨리, 소규모 산단 유치로 용인시 세수확보와 일자리 창출에 적임자라고 자부합니다. 특히 도농복합시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낙후된 처인지역에 생산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우수농산물생산 지원강화와 직거래할 수 있는 푸드마켓 매장 등 직거래와 수지, 기흥의 학생들과 시민들의 체험활동 등 지역농협과 연계한 농가지원사업에 3선 조합장의 경험을 살려 도농교류를 확대하겠습니다.또한 용인시는 교육인프라가 좋은 지역임에도 기업과 관련대학교와 상생할 수 있는 기업지원사업(GRIC)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관내초등학교와 대학의 교육지원사업 그리고 2015년 시행되는 고교평준화 지원사업과 관련된 예산확보에 용인시는 이렇다 할 대책의 부제와 시행착오를 진행하여 오면서 도교육청이나 시교육청 예산확보에 손을 놓고 있는 문제 등을 누구보다 잘 알고 해결방안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96만 용인시민 여러분!제가 시장이 되면 전시행정, 보여주기 행정, 치적쌓기 행정보다는 시민들에게 실익이 돌아가는 책임행정 구현을 하겠습니다. 특히 복지정책과 어려운 영세민 지원사업, 장애자 복지지원사업, 노인복지지원사업도 중앙정부정책에 맞도록 소외된 시민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선택적으로 찾아가는 알찬 복지정책을 시행하고자 합니다.제가 시장이 되면 용인시민의 알 권리충족을 위하여 공개행정을 하겠습니다. 제가 살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여야를 떠나 모든 고민을 함께 풀어나가겠습니다. 용인을 대표하시는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님들의 공약사항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이외에도 교통, 환경, 각종 규제해소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숙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그동안 용인에서 도의원을 역임하면서 보고 느끼고 배운 경험을 토대로 재정위기의 용인시를 우리가 다시 꿈꾸고 희망이 넘치는 용인시를 만들겠습니다. 저는 소신과 원칙을 제일 중요시 여기며 살아왔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용인시를 위하여 큰 봉사로 시민을 섬기고 용인시가 위기를 넘어 한 단계 더 도약하는데 큰 힘이 되겠습니다. 시민여러분들께서도 힘이 되어 주실 것을 믿고 정직하게 행정을 이끄는 정직한 용인시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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