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이젠 그만!!
쓰레기 이젠 그만!!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4.03.0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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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중앙시장(재래시장)주변에는 상징물이 3개가 설치되어 있는데, 술막다리 인근의 상징물 주변 미니공원에는 언제나 쓰레기가 산재해 있어, 휴식공간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미니공원을 자주 이용한다는 주민 이모(여.48.처인구 중앙동) 권모(여.50.처인구 유림동)씨는“담당부서가 처인구청인지, 아니면 중앙시장 상인연합회인지는 불분명하지만, 어느 부서엔가 이런 쓰레기를 방치하고 있다는 것은 어쩌면 시민을 우습게 보는 처사”라며“먼저 구청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확실하게 행정력을 투입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해결방안”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에서는 조금만 더 신경을 써서, 깨끗한 시민들의 유식공간을 되찾아 줘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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