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은 살인행위

이날 교육은 교통사고 현장에서 완벽한 임무수행을 위한 구조대원의 상황대처 능력향상과, 차량 내 위험물로 인한 폭발 등 예측할 수 없는 2차 사고에 대비하여, 대원들 각자 스스로 안전을 확보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정광석 구조대장(소방위)은“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대부분이 대형사고 이어지고 있다”며“운전 중 졸음이 올 경우 반드시 휴식을 취하고, 음주운전은 살인행위와 같다며 절대 금지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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