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용인지부, 장학금 전달식
한국노총 용인지부, 장학금 전달식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4.03.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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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국민이 필요로 하는...”

 

 
지난달 27일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의장 김완규)1층 회의실에서는, 한국노총 장학문화재단(이사장 황윤진)에서 매년 실시하는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에 교량이 될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선발된 장학생에 대한 ‘2014년도 장학증서 전달식’이 거행됐다.

이날 경기본부 장학생으로 대학생 6명(연300만원) 고등학생 34명(연80만원)과 용인지부에서는 장학생으로 고등학생 33명(연80만원)등 총73명의 장학생을 선발, 장학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김완규 의장은 인사말에서“장학생 여러분들 모두가 국가가 필요로 하고,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고, 또한 언제 어디서나 한국노총 장학문화재단 장학생이란 긍지와 자부심을 잊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이날 (주)한화호텔&리조트 홍원기 대표는 노총장학재단에 300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용인노총 용인지역지부 장학문화재단은 지난 1997년 자본금 2억원으로 설립된 용인지부 장학문화재단은 1998년도부터 15년동안 5억700만원을 714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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