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히 사용 하겠다”
NH농협 용인시지부 방두환 지부장은 3월 11일 오전, 김학규 용인시장에게 시 공무원 복지카드와 법인카드·보조금카드 적립기금1억361만원을 지역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발전기금으로 적립된 금액은, 시청 법인카드(5천450만원)와공무원복지카드(3천776만원)·보조금카드(1천135만원)사용에 따른 기금 1억361만원이다
시는 지난 2005년부터 NH농협 용인시지부와 업무 제휴를 맺고, 법인카드와 복지카드 등 카드 사용액의 일정액을 발전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김학규 용인시장은“해마다 적립기금이 늘어나도록 도와준 용인시 공무원 가족과, 변함없이 용인시 발전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농협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 기금을‘함께하는 행복한 용인’건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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