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과 나눔을 동시에”

'삼성클래스'는 지난해 삼성전자가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문화교양 강좌 프로그램으로, 이 날의 행사에는 용인시와 화성시 주민1백여 명이 참가 했다.
올해 강좌는 '나의 재능, 행복 나눔'이라는 주제로 천연화장품, 토피어리(topiary) 화분 등 실생활에 유용한 물품을 만드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출산용품, 천연 방충제, 목도리를 참가자들이 손수 제작해 노인·아동복지시설 등에 기부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 날의 행사 외에도 올해 10월까지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 인근의 용인 · 화성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강좌를 진행하며 참가방법 및 실시 일정은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블로그(www.sotongsamsumg.com)를 통해 공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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