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큰 호응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주, 넷째주 수요일 오후 2시 ‘암환자 행복교실’을 운영한다.

3월부터 기흥구보건소 교육실에서 20여명의 암환자가 참여, 경기지역암센터 김효신 간호사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기흥구보건소는 지난 3월 21일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한 ‘2014년 경기도 암 예방의 날 행사’에서 ‘지역 암 관리사업’ 관련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경기지역 암 센터장으로 부터 기관상을 받았다.
보건소는 앞으로도 경기지역 암센터와 연계, 암환자를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암환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암환자 행복교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기흥구보건소 질병관리팀(324-6929)으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용인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