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사업 꾸준히 진행할 터
용인시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집수리 전문 자원봉사단이 지난 3월 29일 ‘사랑愛 집고치기’ 행사를 전개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주관, 삼성전자와 경기방송에서 후원하는 공모사업 지원금과 경희대학교 생활관 봉사단의 후원금 등 총1,050만원의 사업비로 추진한다.

‘행복을 같이하는 사람들’은 집수리 각 분야에 전문가로 활동하는 시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로 지난해부터 (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집수리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희망을 갖고 살도록 사업비 내에서 지속 행사를 추진할 것”이라며 “내년에도 각종 공모사업 지원금을 확보, 집수리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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