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봄 꽃길 조성완료
처인구, 봄 꽃길 조성완료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4.04.01 0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제공

 
처인구(구청장 송면섭)가 관내 곳곳에 봄 꽃길 조성을 완료, 눈길을 끌고 있다.

처인구는 가로환경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문화행정타운 앞 42번 국도변 양방향 구간(용인시청~처인구청)과 용인IC 방향으로 라넌큐러스 외 3종 초화류 20,865본을 식재, 봄꽃길 단장을 마쳤다.
 
또한 주요 도로변 미관을 정비하고 경관가치 향상을 위해 명지대 외 3개소(통일공원 앞 교통섬, 등기소사거리, 동부동 교통섬)의 가로화단에 금잔화 외 10종의 꽃을 48,562본 식재하는 동시에, 조형물 꽃지게를 설치해 도심 곳곳에 옛 정취를 느낄수 있는 꽃피는 거리를 조성하는 한편 바람개비 화단 등 특색있는 화단으로 봄을 맞이한 구민들에게 다채로운 가로경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김동환 산업환경과장은 “앞으로도 사계절 꽃길조성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고, 처인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