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시지부, 농업발전협의회 개최
NH농협시지부, 농업발전협의회 개최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4.04.0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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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NH농협 용인시지부(지부장 방두환)는 2일, 2014년 제2차 용인시 지역농업발전협의회를 갖고 용인시 지원 지자체 협력사업자금 195백만원에 대한 배정 심의를 했다.

 
지역농업발전협의회는 용인시 농업 지자체협력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에 대하여 추진계획, 기대효과 등을 심의하며, 이번 심의대상은 축산물 이동 판매차량 지원사업(용인축협) 55백만원, 시설원예 품질개선사업(남사농협) 140백만원이며, 총 사업비는 416백만원이다.

농협중앙회에서는 111백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농가부담액은 56백만원으로 총사업비의 약 14%를 부담한다.

NH농협 용인시지부 방두환 지부장은 “용인축산물 유통에 대한 관심으로 소비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농산물 생산성 향상은 물론 경영비 절감 등으로 농가소득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도 용인축산물 유통과 농가소득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지역농업발전협의회는 농협 용인시지부장이 위원장으로 위원은 관련사업 지역농협 조합장과 용인시청 담당관 및 농가 대표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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