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을 가지고 꽃길 보살펴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따스한 봄 벚꽃의 만개를, 여름에는 무성한 초록을, 가을에는 활짝 핀 가을꽃들을 감상하며 산책하고 사색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꽃길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쓰레기장으로 변할 수 있는“공터를 아름다운 꽃밭으로 변화시키는 일에 동참해 보람이 크다. 꽃들이 잘 피어 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고 꽃길을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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