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에 GAP인증서 전달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4월 8일 관내 농산물 3개 품목, 5농가에 대해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서를 전달했다.

농·식품에 대한 GAP 적용확대는 현 정부 국정 과제(77번)인 먹을거리 관리로, 식품안전 강국 구현을 세부추진과제로 시행해 안전한 식품을 통한 소비자 건강보호 및 신뢰를 제고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정부에서는 GAP인증 절차의 통합과 기준을 내실화해서 2017년까지 GAP농산물을 전체 농산물 생산의 30% 수준으로, 중장기적으로는 유통되는 모든 농산물로 확대할 계획이며, 우리 농산물의 안전성 제고로 차별화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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