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동 철밥통 처인구 공무원
복지부동 철밥통 처인구 공무원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4.04.24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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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차 이제는 그만!!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전화국 앞 도로변에는 주차금지라는 빨간 팻말이 버젖이 붙어있는데, 간 큰 불법주차 차량들은 팻말 앞에 버젖이 차량들을 불법주차 해놓고 있다.

 
구청이나 주차단속 요원들을 철저히 무시하는 처사인데, 도데체 담당부서에서는 불법주차 차량단속 차량을 운영이나 하는지, 대형교통사고가 나면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고 누가 질것인지...

도데체가 안전 불감증과 법을 철저히 무시하는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 때문에, 법을 준수하며 선량하게 살아가는 대다수 시민들은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웃기는 사태가 용인시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불법주차 차량 때문에 불편을 겪었던 시민A씨는“불법주차 차량을 다른 곳으로 이동해달라고 했더니" 젊은 친구가 화를 내며 "당신이 뭔데 남의차를 옮기라고 하느냐 마음대로 해라”며 오히려 화를 내며 폭언과 위협을 하는 그런 무법천지를 방불케 하는, 용인시 불법주차 차량들의 행포를, 용인시 담당공직자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있는건지, 시민들의 공복들인 공직자들이여 복지부동 철밥통이라는 소리를 이제는 그만 들어야 할 때가 아닌가...

불법 주차차량들의 철저한 단속을 요구하는 시민단체들의 못매를 맟아야 정신을 차리려나......

(4월 22일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전화국 앞 도로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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