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안전지킴이 위촉식
용인소방서, 안전지킴이 위촉식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4.04.26 0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25일 오후 3시,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야쿠루트 6개 영업점 119명을 ‘골목길 안전지킴이’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골목길 안전지킴이’프로젝트는 지난해 소방방재청과 한국야쿠르트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취약계층 안전지원 사업을 구체화 한, 야쿠르트 아줌마의 도보 영업 인프라를 활용한 취약계층 안전사업 지원이다.

‘골목길 안전지킴이’119명은 소방안전교육을 받고 도보로 영업활동 중 위험사항 및 긴급사항 발견시 119로 신고하고,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을 활용하여 골목길 안전지킴으로서의 역할을 하여, 안전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취약계층의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골목길 안전지킴이’로서 생활안전 복지 정착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최천석 야쿠르트 용인점장은“골목길 안전지킴이가 제대로 추진될 수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전광택 서장은“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서, 우리 모두가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