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조심스럽게 선거운동 시동
정치권 조심스럽게 선거운동 시동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4.04.27 0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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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용인시장 후보결정

 용인시에도 세월호 애도물결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에서 서서히 6 · 4 지방선거 운동에시동을 걸었다.

 
처인구 이동면과 중앙동 통일공원 동백호수공원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추모분향소를 설치,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또한  실종자 무사귀환을 빌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용인시장 예비후보 결정에 분수령을 이룰 시민여론조사가, 26일부터29일까지(4일)정찬민 기흥구협의회장. 박병우 정 용인시 평통의장.이연희 전 수지구청장. 등 3명의 예비후보로 압축된 가운데, 국민적 애도기간을 감안하여 조심스럽게 경선일정에 시동을 걸었다.

정찬민

기흥구 협의회장

 

 

 

 

 

 

 

 

박병우

전 용인시평통 의장

 

 

 

 

 

 

 

 

이연희

전 수지구청장

 

 

 

 

 

 

 

 

29일까지의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책임당원 투표 등을 30일 처인구는 처인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기흥구는 기흥구청에서, 수지구는 수지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대의원 투표가 끝나면, 새누리당 경기도당으로 투표함을 옮겨 투표결과를 확인 후 용인시장 후보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이우현

용인시의회 의장

 

 

 

 

 

    

양혜경

강남대학교 대우교수

 

 

 

 

 

 

권오진

경기도의원

 

 

 

 

 

 

양승용 전 중앙일보 문화사업 대표

 

 

 

 

 

 

유영욱 전 용인도시

공사 본부장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용인시협의회 측에서는 6명의(양혜경 교수.권오진 도의원.이우현 용인시의회 의장. 양승용 전 중앙일보 문화사업 대표이사. 유영욱 전 용인도시공사 본부장. 박경렬 민주당 전 조직부국장)용인시장 예비후보가 등록을 하였으나, 아직까지 여론조사나 대의원 투표 등 별다른 일정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예비후보자들의 가슴을 애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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