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용인시장후보 여성 전략공천?
새정치민주연합 용인시장후보 여성 전략공천?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4.05.02 2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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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경기도권역의 자치단체장 예비후보들의 경선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용인시장 예비후보군들은 6명이 등록을 하여, 새누리당 용인시장예비후보가16명이 신청을하여 전국최고 예비후보신청을 기록 했던거와 마찬가지로 새정치민주연합 역시 6명의 예비후보가 신청을하여, 역시 전국최고의 예비후보 신청을 양당에서 기록했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용인시장 예비후보가 6명이 후보등록을 신청한 가운데, 최고위원회에서 연속회의를 열고 용인시장 후보로 여성후보를 전력공천 해야 한다는 측과, 후보자들끼리 경선을 해야 한다는 측과의 첨예한 대립이 일고있다.

한편 용인시장 예비후보 경선방침에 차질이 생기면서 다른 지역의 단체장들의 경선 방식과 일정이 발표된 가운데, 용인시는 무기 연기된 것으로 알려져 남자후보자들은 "여성으로 전략공천은 절대로 안된다" 며 "당 방침대로 정당하고 투명하고 깨끗하게 경선을 해야한다"며 강력하게 반발하고있어 용인시장 후보자 결정에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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