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SBS‘심장이 뛴다’촬영팀과 소방방재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방차 길터주기 ‘모세의 기적’프로젝트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화재, 구조, 구급 등 긴급상황 시 소방차의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과 소방차에 대한 대국민 양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용인소방서는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용 스티커 8,000장을 제작 해, 소방차량과 직원들 차량에 부착하고, 소방안전체험 및 캠페인 등 각종 행사 시 일반시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함께하는 길거리 캠페인을 통해, 소방차 양보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한편 용인소방서 관계자는“소방차먼저! 스티커는 각 119안전센터에 비치하여 용인시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며“스티커가 필요한 시민들은 가까운 119안전센터를 방문하면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