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원회 만장일치 추대
정찬민 전 위원장의 6.4지방선거 용인시장 후보 출마로 공석이 된 새누리당 용인을(기흥구) 지역 당원협의 운영위원장에 이상일 국회의원(비례)이 추대됐다. 새누리당 경기도당 용인을 당원협의회는 지난 9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참석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이상일 국회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 위원장은 당·협 위원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된 직후 “당·협위원장으로 선출해 준 운영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 주민들의 고견을 경청해 일할 것이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추대된 이 위원장은 중앙일보 논설위원 출신으로, 제19대 총선 당 중앙선대위 대변인과 대통령후보 경선 박근혜 국민행복캠프 대변인을 역임했으며, 제18대 대선 당시에는 당 대변인을 맡아 새누리당의 선거 승리에 기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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