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시지부 봉사단, 농촌일손돕기
농협 시지부 봉사단, 농촌일손돕기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4.05.18 22: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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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보탬 되었으면 좋겠다.”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지부장 방두환) 『함께나눔봉사단』 20여명은 5월 17일, 자매결연마을인 백암면 근삼리 양준마을(이장 김충식) 포도농가를 찾아 포도 지네발 및 어깨송이 제거 등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방두환 지부장은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현실이 항상 안타깝다”며“우리의 작은 도움이 인력난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방두환 지부장
『함께나눔농협봉사단』은 용인시관내 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임직원이 연합하여 조직되어 있으며, 이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선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는 시지부 자체 봉사단이다.

한편, 『함께나눔농협봉사단』은 자연재해 구호활동은 물론 농번기 농가 일손돕기, 농촌 및 도시지역 독거노인과 취약가구에 대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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