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2시, 월간 ‘주민자치’에서는 6월4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임하여, 공직선거법이 허용하는 바에 따라 용인시장후보자와, 일반시민으로 하여금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조성하고, 제도적 현실화에 대한 관심을 돕기 위하여, 용인시민과 용인시주민자치위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장 후보 초청 대담 ·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학규 후보
이날 토론 초청에 참석한 용인시장후보자는 첫 번째 순서로 김상국 (무소속)후보, 두 번째로는 김학규(무소속)후보, 세 번째 토론자로는 양해경(새정치민주연합)후보가 토론자로 나서, 사회자의 공동 질문과 주민자치위원의 질문에 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한편 새누리당 정찬민 후보는 일정상 대담 토론에 참석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