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도시 위해 최선 다 하겠다”

이번 훈련은 기존의 공무원 참여 위주 훈련이 아닌, 범시민적 훈련이자 민방위 훈련 사상 처음으로 화재대피 훈련으로 전개됐다.
오후 2시 음성경보발령과 함께 용인시는 주민이동 통제와 교통통제 없이 자율적인 훈련 분위기를 조성해 진행했으며, 이동 중인 주민 대상으로 기흥역 앞에서 생활안전 체험교육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우리사회의 최대 화두가 안전인 것을 반영하듯이 많은 시민이 이번 훈련에 적극 동참해주셨다” 며 “시민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기 살 수 있는 안전도시 용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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